처음 읽는다면, 이렇게.
기다림을 정말 복도라고 부르는 건 아니에요. 긴 복도에 서 있는 기분을 빌려 기다리는 마음을 말할 수 있어요. 두 것의 어떤 모습이 닮았는지 생각해 봐요.
은유의 뜻
은유는 한 대상을 다른 대상의 말로 나타내어 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보게 하는 표현이다. “마음은 등불이다”처럼 비교의 연결을 직접 말하지 않아도 어떤 성질을 옮겨 읽게 한다. 옮겨진 성질을 근거로 해석한다.
일상과 수업에서 만나면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가상 사례입니다. 실제 효과를 측정한 연구 사례가 아닙니다.
기다림을 긴 복도라 부른 시
- 상황
- 가상 사례: 가상 시의 “기다림은 긴 복도”를 읽는다.
- 적용
- 복도가 떠올리게 하는 길이와 끝의 불확실성을 적는다.
짚어보기옮겨진 성질을 근거로 해석한다.
앱을 지갑이라 부른 광고
- 상황
- 가상 사례: 가상 광고의 “이 앱은 지갑”이라는 문구를 읽는다.
- 적용
- 지갑과 앱의 공통 기능과 다른 기능을 나눈다.
짚어보기은유를 실제 기능 보증으로 혼동하지 않는다.
비슷한 말, 다른 뜻
| 비교할 말 | 무엇이 다른가요? |
|---|---|
| 직유 | 직유는 ‘처럼’ 등 비교 표지를 드러내고 은유는 그 표지 없이 대상을 겹쳐 말할 수 있다. |
이렇게 오해하기 쉬워요
은유에서 두 대상은 모든 점에서 같다.
비교가 성립하는 특정 성질만 문맥에 맞게 읽는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은유의 힘은 닮은 점만이 아니라 맞지 않는 점에도 있다. 비교 대상의 모든 특징을 원래 대상에 밀어 넣으면 표현이 지나치게 문자적으로 굳는다. 은유를 실제 기능 보증으로 혼동하지 않는다.
개념을 적용할 때 살펴볼 해석과 제안입니다. 연구 결과나 공식 규정 자체와 구분해 읽어 주세요.
직접 해 보는 순서
- 1두 대상을 찾는다.
- 2옮겨진 성질을 장면에서 확인한다.
- 3비교가 성립하지 않는 부분도 적는다.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가상 광고의 “이 앱은 지갑”이라는 문구를 읽는다. 이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해설 확인
은유를 실제 기능 보증으로 혼동하지 않는다.
더 궁금한 점
은유에서 두 대상은 모든 점이 같아야 하나요?
아니요. 둘 사이에서 작품이 옮겨 보여 주는 성질만 찾아야 해요. 다른 점까지 모두 같다고 읽으면 비유를 놓쳐요.
은유와 직유는 어떻게 다른가요?
직유는 ‘처럼’ 등 비교 표지를 드러내고 은유는 그 표지 없이 대상을 겹쳐 말할 수 있다.
설명의 근거를 확인하세요
개념 설명은 표시한 원자료의 해당 절을 참고했습니다. 두 상황은 설명을 위해 새로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
- [1] Poetry Foundation · 영어Poetry Foundation · Glossary of Poetic Terms ↗
Metaphor 정의의 직접 비교와 like·as 없는 표현
에디터 이음 · 똑스 편집팀
편집 기록
- 원고 기록
- 2026.09.30
- 최초 발행
-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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