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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현대사회,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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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9월
리딩타임
40

이슬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군의 단계적 철수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 실권을 장악하고 반인륜적 행태를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민족 내에서 이슬람에 대한 종교적 신념 차이로 국가를 구성하는 정부가 뒤바뀐 것인데요. 부르카 착용을 비롯한 여성 인권에 대한 억압 역시 이슬람 교리에 따른 것이라 하니 언뜻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슬람은 세계에서 기독교 다음 가는 대표 종교입니다. 신자인 무슬림은 19억명에 달합니다.

더 근래에는 마찬가지로 이슬람 무장단체인 IS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폭탄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같은 이슬람에 같은 무장세력임에도 적대심을 드러낸 것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이슬람을 둘러싼 세계 곳곳의 분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얼마 전 9월11일은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난 지 20주기가 된 날이었죠.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는 이로 시작한 전쟁의 사실상 종전 선언과 같은데요. 미군 철수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점에서 미국 책임론이 이야기되지만, 사실 미국의 '원죄'는 과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시절로까지 거슬러 오릅니다. 현재도 군 철수에 대해 중국 견제의 속내가 있는 것 아니냐는 미국의 셈법은 무엇일까요?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과 혐오 그리고 난민 문제에 있어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나라의 시각엔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콘텐츠 목차

1장
이슬람 이해하기
박중현
에디터

이슬람은 정교일체의 사회입니다.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이슬람이 곧 이슬람 국가와 사회를 움직이고 통치하는 원리입니다. 이슬람은 어떤 배경과 목적에서 탄생해 어떤 원리로 사회를 구성하는지 살펴봅니다.

2장
현대사회 속 이슬람
박중현
에디터

'이슬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는 테러로 말미암은 폭력성과 다른 종교를 용납하지 않는 배타성입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 폭력 사태들과 이슬람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미국과의 이슈를 토대로 현대사회 속 이슬람의 지형도를 그려봅니다. 난민과 이슬라모포비아로 대표되는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시각도 점검합니다.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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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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