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미사일

미사일지침 종료로 긴 사거리 개발 가능해져

개념

로켓을 동력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이다. 일단 로켓 분사로 방향이 유도되면 이후에는 자유낙하해 목표물을 타격한다. 내부에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가 들어있어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속도에 도달하면 로켓 분사를 중지시킨다. 큰 추진력을 낼 수 있어 대륙간 공격인 우주용 미사일에 적합하다.

내용

사정거리에 따라 6400㎞ 이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400∼6400㎞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800∼2400㎞인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등이 있다. 800㎞ 이하인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으로 구별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탄도미사일로는 현무 미사일이 있다. 지난해 3월 발사 실험에 성공한 현무-4의 탄두 중량은 2t, 최대 사거리는 800㎞로 알려졌다.

배경

국방에서 미사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유사시 초기에 상대방에게 강한 타격을 입히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미사일 기술 발전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는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준중거리탄도미사일 개발이 이제까지는 불가능했다. 한국과 미국이 맺은 '한미 미사일지침'에 따라 800㎞가 넘는 사거리의 미사일은 만들 수 없어서였다.

쟁점

2021년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미사일지침을 해제하기로 하며,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긴 사거리의 미사일 개발 길이 열렸다. 그러나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북한과 중국 등 사거리 반경에 든 국가들은 벌써부터 한국에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핵심

예시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