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기법

생각을 그림으로 한 눈에

개념

흩어진 정보나 생각을 다발처럼 연결된 지도로 그려 결론을 찾아 나가는 기법.

내용

마인드맵 기법으로도 불린다. 두서없이 널린 생각을 연겷해 결론을 찾아 나간다. 작은 요소 하나하나를 적어 놓고 이를 선으로 이어나간다. 분절돼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서로 이어지며 결론이 선명해지므로 경영이나 교육 기법으로도 쓰인다.

연상작용을 활용하기 때문에 작은 생각이라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고, 미처 보지 못했던 요소를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경

머릿속 생각을 그림으로 부려 놓는 게 핵심이다. 하나의 생각만 분절해 놓고 보는 것보다는 서로 연결해 한 번에 알아봄으로써 공통된 메시지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클러스터(Cluster)란 말 자체가 함께 자라는 무리나 열매의 송이를 뜻한다.

쟁점

그림처럼 한 눈에 많은 아이디어를 볼 수 있지만, 작은 아이디어부터 모아놓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많은 생각이 난무할 수 있다. 이 경우 억지로 선을 이어나가다 버려야 할 생각까지 결론에 함축되는 경우가 있다. 이미지화한다는 점에선 바람직하지만 명료하게 목적을 잡지 않으면 중심 메시지를 놓칠 수 있다.

핵심

예시

온라인을 통해서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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