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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틱톡을 둘러싼 기술 전쟁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한다고?

👀 한눈에 보기

틱톡이 뭐라고?

틱톡은 중국회사 ByteDance가 만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15초에서 1분 정도의 짧은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

틱톡의 인기는?

  • 전 세계 8억 명 정도가 사용자 보유 및 20억 다운로드 기록
  • 사용자의 41%가 16~24세 사이로 젊음
  • 하루 평균 52분 정도 틱톡을 사용
  • 기업의 시장 가치는 900~1000억달러 사이로 상장 되지 않은 기술 회사 중 가치가 가장 높음

틱톡이 논란이 되는 이유?

  • 틱톡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첫 중국 소유의 앱
  • 틱톡의 갑작스런 고공행진은 미국의 정치인이 틱톡을 위협으로 느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틱톡이  자국 안보에 큰 위협 요소가 있고 틱톡을 금지 하겠다고 발표

틱톡은 이제 사용할 수 없어?

  • 2020년 8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을 금지하지 않는 조건으로 미국 기업의 틱톡 인수를 언급
  • 9월 15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그 전에 미국기업이 틱톡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

에디터의 노트

왜 중요한가? 🔥

미중 기술 패권 전쟁: 틱톡의 미국 내 금지는 단순히 기업과 규제의 문제를 넘어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의 연장선이라고 평가한다.

큰 그림

감시사회, 중국 정부, 그리고 틱톡: 중국은 이미 사회 신용 시스템과, 다수의 CCTV 및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자국민의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시민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도구로 기술의 사용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 이미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우려와 비판을 받고 있었다. 미국 정부는 틱톡 서비스를 사용하는 미국인의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가 악용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또한, AI의 발달에는 많은 데이터가 필수적인데, 틱톡이 미국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AI회사와 공유한다면, 미국이 경쟁에서 뒤쳐질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데이터는 어디에? : 틱톡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중국에 제공한 증거도 없고, 틱톡의 서버는 중국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미국과 싱가포르에 있다.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마음먹고 틱톡에서 정보를 활용하려고 하면 저항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중국법에 따르면, 중국 회사는 정부에 모든 데이터를 넘겨줘야 한다.
  • 중국은 확실한 법 절차 및 사법 체계가 민주적이지 않고 정부와 맞설 제도가 현실적으로 없다.

정리: 틱톡이 중국정부에 미국인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중국정부의 특성상 자국 회사를 압박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 미국에 잠재적 위협이 된다.

청사진

이슈와 임팩트
스탯
걱정거리

성장세 둔화: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의 평균나이가 증가할 때, 하락세를 보인다. 페이스북의 평균 사용자의 나이가 상승하자, 젊은이들은 인스타 그램으로 옮겨갔다. 틱톡이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용자의 평균연령 또한 상승하고 있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의문이다.

개인 정보 보호 강화 정책: 미국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인터넷 회사의 독점에 대한 의구심도 많이 표현하고 있어 지금 틱톡의 가치가 미래에도 유지 될 가능성은 아무도 모른다.

이해관계자 분석
진실의 방: 팩트 체크
말말말
일기예보

마이크로소포트(MS)의 움직임: 틱톡의 인수자로 MS가 떠오르고 있다. MS가 틱톡을 인수하면 틱톡의 서비스는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MS는 2018년 Github와 2014년 Minecraft 인수 사례를 살펴보면 이미 성공한 기업을 인수하고 독립성을 보장하며 성공을 경험했다.

MS의 의도는?

  • 광고 시장의 유혹: 미국의 온라인 광고 시장은 2019년 17% 성장했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 MS는 페이스북 및 구글과의 경쟁에서 밀려 확실한 소비자 기반 서비스가 없다. 8억 명 정도가 사용하고 평균 사용시간이 50분인 틱톡을 MS가 인수하면 단번에 온라인 광고 시장에 큰 손으로 떠오르게 된다. (경쟁사인 페북과 인스타그램은 30 ~ 40분 정도)
  • 넘치는 데이터: MS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늘 강조 해왔다. MS는 XBOX LIVE 서비스로 얻는 정보를 제품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데, 경쟁 회사에 비해 소비자 기반 서비스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또한, 타겟 고객층이 구글의 지메일, 애플의 맥과 아이폰 등을 사용하면서 소비자 정보를 각 기업에 제공하고 있지만 MS는 큰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있다.
  • 틱톡의 기술력: 마이크로소프트는 증강현실과 AI산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틱톡은 이 두 분야에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타임머신: 과거 사례
먼나라 이웃나라: 해외 사례
그때 참 괜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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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추억은 방울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