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되팔아 얻는 이익

사전적 정의

일정한 시기에 특정 물건의 가격이 바뀜으로써 나타나는 이익

쉬운 설명

시세차익이란 물건을 판 시점의 가격이 구매한 시점의 가격보다 높아서 얻게 되는 이익을 말해요. 주로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고 팔 때 많이 쓰이는 용어인데요. 예를 들어, 인물 A가 아파트를 1억이란 가격에 구매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3년 뒤 이 아파트의 가격이 급격히 올라 5억이 되었고, A는 5억이란 가격에 아파트를 팔고자 합니다. 이 경우 A가 얻게 되는 이익 곧 시세차익은 바로 4억이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시세차익에 따른 큰 이익을 얻기 위하여 부동산, 주식에 대한 투자가 성행하기도 해요. 다만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가격이 매번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