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에 의하여 얻어진 업적을 보다 중요한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원리
업적주의란 한 사람의 출신 배경이나 가문 등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능력과 노력으로 쌓은 업적에 따라 소득이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업적에 따라 소득이나 사회적 지위가 분배되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어요.
또한 자원이 효율적으로 분배 될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어요.
업적에 따라 사회적 자원을 분배하면 개인이 성취한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측정이 비교적 쉽고, 주관이 배제되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자신이 달성한 업적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려는 동기가 부여되기도 하죠.
그러나 가난이나 질병 또는 장애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업적을 쌓는데 난관에 부딪힐 수 있어요.
업적주의에 따라 사회적 자원을 배분할 때는 이처럼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또한 지나치게 업적만을 강조하다 보면 구성원들 간에 경쟁을 과열시켜서 때로는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